동원개발, 張펀드와 갈등..나흘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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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와 갈등을 겪고 있는 동원개발이 나흘째 급등하며 장중 2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동원개발은 30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1750원(10.06%)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개발은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동원개발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뤄진 불법성을 확인받기 위해 법원에 주주총회 증거보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동원개발은 30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1750원(10.06%)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원개발은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일명 장하성펀드)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동원개발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뤄진 불법성을 확인받기 위해 법원에 주주총회 증거보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