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9 17:08
수정2007.03.29 17:08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이 포스코와 기술 공유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라크슈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은 전날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POSCO와 기술, 연구, 발전방안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며 "결론에 도달하기를 희망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