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니터가 지난해 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모니터 시장에서 659만6천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4.8%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624만대를 판매한 델이, 3위는 464만대를 판매한 HP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