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 강세..대규모 수주 호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롬써어티가 실적 기대감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날보다 90원(1.34%) 오른 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프롬써어티가 대규모 장비 수주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8800원을 제시했다.
프롬써어티는 지난 28일 삼성전자와 지난해 매출 32%에 해당하는 137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메리츠 문현식 연구원은 "이러한 장비 수주가 실적 호전에 따른 신뢰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3분기엔 수주공백이 예상되나 4분기 이후 기대감은 높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날보다 90원(1.34%) 오른 6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프롬써어티가 대규모 장비 수주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8800원을 제시했다.
프롬써어티는 지난 28일 삼성전자와 지난해 매출 32%에 해당하는 137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메리츠 문현식 연구원은 "이러한 장비 수주가 실적 호전에 따른 신뢰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3분기엔 수주공백이 예상되나 4분기 이후 기대감은 높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