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카드본부장에 최남국 부행장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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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3월25일 카드 영업력강화를 위해 외환카드 부사장을 역임한 최남국씨를 영입해 카드본부 부행장보에 임명했습니다.
신임 최 부행장보는 58년생으로 경주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카드 상무를 거쳐 외환카드 부사장과 외환은행 본부장으로 일한바 있습니다.
마케팅과 리스크관리 능력이 뛰어나고 전업계 카드사에서 영업을 진두 진휘한 경험이 많아 카드영업력 강화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