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권 취업자 10명 가운데 6명은 여성이었고 전체 채용인원의 40%는 경력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 전체 채용인원은 1만9천51명에 달했으며 권역별로는 은행이 9천7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취업자가 전체의 59.5%인 1만1천343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업종별 여성인력 채용 비중은 은행이 70%를 차지했고 보험과 증권.선물, 자산운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