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는 23일 가나메 이께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기구 사무총장 내정자의 예방을 받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우식 부총리는 가나메 이께다 사무총장과 ITER 기구 출범을 위한 국내 비준 절차의 진행상황과 운영에 대한 우리나라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ITER 사업 참여를 통해 선진 핵융합 관련 원천기술을 습득하고, 핵융합로 운전경험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재원분담에 상응하는 인력참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께다 사무총장 내정자는 향후 ITER기구와 참여국간의 핵융합 연구개발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