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 오전 서울 중앙일보빌딩에서 이수창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종 보험심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보험심사센터'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생명은 '보험심사센터' 오픈을 통해, 보험 가입의 입구인 언더라이팅(신계약 인수여부 심사)과 출구인 사고보험금 지급심사 업무를 한 곳에서 실시, 고객에게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보험심사센터'는 보험가입의 첫 단추와 지급의 마지막 단추를 끼우는 핵심조직이라며 국내 보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