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항공마일리지 서비스의 효과적 타겟 접근과 인지도, 선호도, 관심도 증대를 위해 중국에 이어 태국에까지도 항공마일리지 서비스를 펼칩니다. 이번 태국 상륙작전(Thailand Attack)은 5월 13일까지 8주간(총 32일, 주 4일 목, 금, 토, 일) 태국 방콕에서 펼쳐지며 태국 방콕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로얄 드래곤 등 대형 음식점에서 170마일이 무료로 적립되는 이벤트 응모권, 튜브 고추장 등으로 구성된 17마일 패키지를 무료 배포할 방침 입니다.(SK텔레콤, KTF 이동통신사 고객도 참여 가능) 방콕의 관광 레스토랑인 로얄 드래곤은 월 평균 2~3만명의 한국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형 레스토랑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명소 입니다. 이번 태국 상륙작전 행사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4주(총 16일)간 업계 최초로 중국 북경에서 실시한 ‘북경 상륙작전(Beijing Attack)’이라는 해외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펼쳐집니다. 실제로 북경상륙작전 이벤트는 북경 여행객 중 항공마일리지 인지 후, 항공마일리지 홈페이지(www.lgt-air.com) 접속 반응율이 25%에 이르러 해외시장에서 처음 실시한 항공마일리지가 성공적인 효과가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북경 상륙작전이 예상외의 높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LG텔레콤은 태국 상륙작전을 새롭게 시도하는 한편 2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던 북경상륙작전을 연말까지 확대 운영키로 했습니다. 170마일리지 무료 적립 방법은 현지에 마련된 마일리지 부스에서 17마일 패키지 수령 후 동봉된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하여 제출하고, 귀국 후 항공마일리지 홈페이지(www.lgt-air.com)나 ARS(1566-3991)에 접속, 응모권에 기재된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됩니다. LG텔레콤 IMC팀 조재형 과장은 "Target, Time, Place에 맞춰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해외 Attack 프로모션을 태국에 이어 한국인 인기 관광지인 일본 동경, 중국 상하이, 필리핀 마닐라등으로 확대, 적용해 타켓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화요금 1,000원당 최대 17마일의 항공마일리지가 누적되는 LG텔레콤 항공마일리지 서비스는 서비스 출시 4개월여만에 이용자가 40만명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