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5일만에 하락 반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세로 반전했다.
21일 오전 11시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41.37로 전일대비 0.22% 떨어지며 닷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도 642.25로 0.48% 하락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강세로 장을 시작한 후 1450선을 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약세권으로 꺾였다.
외국인만 소폭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내다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POSCO와 우리금융,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국민은행과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는 내림세.
코스닥도 오름세로 개장했지만 약세로 전환됐다. 단기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장주인 NHN이 떨어지고 있고,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다음, CJ홈쇼핑이 내리고 있다. LG텔레콤과 동서는 상승중이고 메가스터디는 5% 넘게 급등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1일 오전 11시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41.37로 전일대비 0.22% 떨어지며 닷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도 642.25로 0.48% 하락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강세로 장을 시작한 후 1450선을 넘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약세권으로 꺾였다.
외국인만 소폭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내다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POSCO와 우리금융,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국민은행과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는 내림세.
코스닥도 오름세로 개장했지만 약세로 전환됐다. 단기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장주인 NHN이 떨어지고 있고,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다음, CJ홈쇼핑이 내리고 있다. LG텔레콤과 동서는 상승중이고 메가스터디는 5% 넘게 급등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