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銀 실적개선+저평가-매수"..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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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구용욱 연구원은 21일 제일저축은행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2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주가 하락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우려에 과도하게 반응한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
구 연구원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문제는 국내 저축은행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실적 부진의 주범이었던 소액대출의 건전성이 상당 부분 개선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제일저축은행의 경우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져왔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번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폭이 확대된 상황이며, 다른 저축은행들보다 적극적인 배당 수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최근의 주가 하락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우려에 과도하게 반응한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
구 연구원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문제는 국내 저축은행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실적 부진의 주범이었던 소액대출의 건전성이 상당 부분 개선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제일저축은행의 경우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져왔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번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폭이 확대된 상황이며, 다른 저축은행들보다 적극적인 배당 수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