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빅마트 인수 효과 미미..도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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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는 20일 롯데쇼핑의 빅마트 인수가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쇼핑이 호남지역 수퍼체인 빅마트의 점포 일부를 인수키로 한데 대해 "롯데쇼핑 수퍼마켓 부문 매출에는 긍정적이나 기업 전체로 봤을 때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로 올해 롯데쇼핑 총매출은 10조2220억원으로 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기 비용과 영업권상각 등을 감안할 때 인수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율은 0.2%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33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롯데쇼핑이 호남지역 수퍼체인 빅마트의 점포 일부를 인수키로 한데 대해 "롯데쇼핑 수퍼마켓 부문 매출에는 긍정적이나 기업 전체로 봤을 때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로 올해 롯데쇼핑 총매출은 10조2220억원으로 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기 비용과 영업권상각 등을 감안할 때 인수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율은 0.2%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33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