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1000원 내린 58만5000원으로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리먼브러더스, 크레디스위스, 다이와 등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하이닉스가 0.31% 떨어지며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LG필립스LCD(-0.48%), 삼성SDI(-0.33%), 삼성전기(-0.47%) 등도 모두 내림세다.

LG전자는 5만6300원으로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