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16일 신규게임 호조로 엔씨소프트 기업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지금 매집할 것을 권고했다.

'타뷸라라사'가 북미 게임 매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신작 게임의 성공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비공개서비스가 실시되면 더욱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했다. 타뷸라라사는 오는 가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비용 절감 노력이 눈에 띄게 커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7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