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가 엔터테인먼트사업 진출을 위해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합니다.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7월에 설립된 회사로 '바람의 파이터', '해바라기' 등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외화수입과 DVD 유통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쌈지는 "영화 산업은 패션 사업 부문에도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