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제주 400만원"…제주항공, 항공기 통째로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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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19일부터 김포~제주,김포~양양 노선을 대상으로 74인승 규모의 항공기를 통째로 빌려주는 상품을 선보인다.
이용요금은 편도 기준으로 서울~제주는 400만원,서울~양양은 300만원이다.
출발 한 달 전에 예약하고 15일 전까지 입금하면 된다.
주말과 성수기는 제외된다.
제주항공은 "임직원 연수를 기획하는 기업은 물론 MT를 떠나는 대학생과 친목회 등에서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부유층과 연예인,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탑승객이 1명이라도 안전운항을 위해 2명의 조종사와 2명의 객실승무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이용요금은 편도 기준으로 서울~제주는 400만원,서울~양양은 300만원이다.
출발 한 달 전에 예약하고 15일 전까지 입금하면 된다.
주말과 성수기는 제외된다.
제주항공은 "임직원 연수를 기획하는 기업은 물론 MT를 떠나는 대학생과 친목회 등에서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부유층과 연예인,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탑승객이 1명이라도 안전운항을 위해 2명의 조종사와 2명의 객실승무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