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4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현지 노바스코샤 은행과 공동으로 교민 15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 PB그룹은 이 세미나에서 2007년 국내외 경제와 주식,환율,부동산시장 전망및 실제 사례를 통한 자산관리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은행측은 특히 한국내 부동산 등 자산을 처분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교민들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PB그룹 관계자는 “향후 국내 전문가그룹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PB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