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수혜주 강세..한단정보통신 8%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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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단정보통신(7.50%), 휴맥스(1.42%), 다산네트웍스(0.79%), 코어세스(1.27%), 토필드(1.49%), 홈캐스트(0.32%) 등이 모두 상승 중이다.
특히 이 중 한단정보통신과 토필드, 홈캐스트 등 셋톱박스 관련주들은 이달 들어 꾸준히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위원회는 IP통신망을 이용한 방송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방송과 방송사업 분류를 개선하는 정책방안을 상반기 내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양증권은 서비스 구분에 대한 지속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IPTV 가입자 수가 올해 800만명에서 2010년엔 5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한단정보통신(7.50%), 휴맥스(1.42%), 다산네트웍스(0.79%), 코어세스(1.27%), 토필드(1.49%), 홈캐스트(0.32%) 등이 모두 상승 중이다.
특히 이 중 한단정보통신과 토필드, 홈캐스트 등 셋톱박스 관련주들은 이달 들어 꾸준히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위원회는 IP통신망을 이용한 방송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방송과 방송사업 분류를 개선하는 정책방안을 상반기 내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양증권은 서비스 구분에 대한 지속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IPTV 가입자 수가 올해 800만명에서 2010년엔 5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