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 오산시에 들어설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 433가구를 다음달(4월) 분양합니다. 1번 국도변에 위치한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는 19층 6개동 규모로, 35평과 40평, 49평 등으로 구성되며 최근 입주를 시작한 2300여가구와 함께 대단지를 구성하게 됩니다. 현대건설은 주차공간을 100% 지하에 배치하고 오산지역 최초로 전 가구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며 바닥 두께도 210㎜로 시공해 층간소음을 완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중 1번 국도 오산 하이마트 옆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문의: 1577-7755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