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가 지난 6일 임원급 인사에 이어 국과장급 후속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정채웅 홍보관리관이 기획행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새 홍보관리관에 홍영만 증권감독과장이 승진 발탁됐습니다. 또 감독정책2국 자산운용감독과장에는 김정각씨가 승진 발탁됐습니다. 서태종 은행감독과장은 기획행정실 혁신행정과장으로, 이해선 혁신행정과장은 감독정책1국 은행감독과장으로, 이명호 자산운용과장은 감독정책2국 증권감독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