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유연탄 개발 사업을 확대합니다. 산업자원부는 사하공화국 대표단과 유연탄, 우라늄 공동개발 등 광물자원분야 협력 논의를 통해 LG상사의 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재훈 산자부 차관은 LG상사가 사하공화국에 투자해 연간 70만톤의 유연탄을 생산중인 에렐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른 유연탄 개발 사업에도 LG상사와 광업진흥공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