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아즈텍WB ; 삼성공조 ; 디지탈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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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WB=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매출은 563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증가에 그쳤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2억원,59억원으로 44.4%,41.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양모를 주 원료로 한 모직산업이 주력이어서 매출성장은 크지 않았다"며 "고부가가치 원단 제품을 상용화해 수익이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공조=작년 영업은 적자가 이어졌지만 계열사 지분 매각으로 순이익은 2005년에 비해 43% 증가했다. 매출은 완성차업체의 장기파업과 환율 상승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 6억원에서 작년 17억원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순이익은 73억원에서 104억원으로 43.25% 증가했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 보유지분 처분으로 처분이익이 발생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공조는 올해 주당 30원씩 배당키로 했다.
◆디지탈퍼스트=지난해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77.4% 줄어든 4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3억원으로 2년째 적자를 이어갔다.
반면 유형자산 처분이익이 발생해 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김용준/김진수 기자 junyk@hankyung.com
매출은 563억원으로 전년보다 1.2% 증가에 그쳤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2억원,59억원으로 44.4%,41.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양모를 주 원료로 한 모직산업이 주력이어서 매출성장은 크지 않았다"며 "고부가가치 원단 제품을 상용화해 수익이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공조=작년 영업은 적자가 이어졌지만 계열사 지분 매각으로 순이익은 2005년에 비해 43% 증가했다. 매출은 완성차업체의 장기파업과 환율 상승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 6억원에서 작년 17억원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순이익은 73억원에서 104억원으로 43.25% 증가했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 보유지분 처분으로 처분이익이 발생해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공조는 올해 주당 30원씩 배당키로 했다.
◆디지탈퍼스트=지난해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77.4% 줄어든 4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23억원으로 2년째 적자를 이어갔다.
반면 유형자산 처분이익이 발생해 순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김용준/김진수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