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를 시작하는 12일 월요일, 전국이 맑고 화창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오전까지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꽃샘추위는 물러갈 듯 하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13일 화요일부터는 아침 기온도 영상을 유지하는 포근한 한주가 되겠다.

지난주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모두가 옷장에서 두터운 겨울 옷을 꺼내야만 했으나 이번 한주는 봄을 만끽하는 화사한 옷들로 한껏 멋을 부려도 되겠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어 화재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