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09 16:08
수정2007.03.09 16:08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이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마시모 안드레아 레제리 이탈리아 대사는 삼성중공업이 효율 높고 품질이 우수한 선박을 만들어 적기에 인도해 이탈리아 해운산업이 한층 더 발전했다며 훈장 수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이탈리아로부터 1조6천억원 상당의 선박 32척을 수주해 그 중 23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