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늘 경기도청 신관 1층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리처드 웨커 행장 등 각계의 민간전문법인 대표 18명이 참석석한 가운데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업무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는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 차원의 행정적 업무지원 뿐만 아니라 세무, 법무, 금융 부문에서 민간 전문가 집단을 통해 경영업무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은 외국기업의 투자유치와 관련한 금융조달과 운영,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업무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지난해 국내에 신고된 외국인투자신고는 총 3,098건이며 외환은행을 통한 신고건수는 1,004건으로 전체 32.4%를 차지한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