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배당투자外 매력 낮다..목표가↓ - 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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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배당투자外 매력 낮다..목표가↓ - 키움證
키움증권은 9일 S-Oil에 대해 배당목적 외에는 투자매력이 높지 않다며 목표가격을 7만35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낮춰잡았다.
이 증권사 이정헌 연구원은 "S-Oil이 석유정제사업 비중이 높아 2008년 이후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감익이 불가피하다"면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대주주 아람코가 보유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이상 주당 5000원 이하로 배당금을 낮추지 않을 것으로 보여 배당투자매력은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정헌 연구원은 "S-Oil이 석유정제사업 비중이 높아 2008년 이후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감익이 불가피하다"면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대주주 아람코가 보유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이상 주당 5000원 이하로 배당금을 낮추지 않을 것으로 보여 배당투자매력은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