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비전이 감자 결정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시나비전은 8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60원(-14.63%) 하락한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나비전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의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21억9000만원, 발행주식 총수는 439만주로 감소하게 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