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폰카 사진을 무료로 뽑아주는 '뽑자폰앤펀' 행사 일환으로 대형 뽑기를 제작,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LG텔레콤은 10여명이 만든지름 1m, 무게 39kg의 대형 뽑기를 제작했습니다. 이번 뽑기 제작은 LG텔레콤의 '뽑자폰앤펀` 행사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했습니다. 완성된 대형뽑기는 행사장인 폰앤펀 종로점 앞에 한달 간 진열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