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커피사업 강화…청담동에 델리 6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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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갤러리아가 7일 서울 청담동에 델리 카페 6호점인 '빈스앤베리즈' 개장을 계기로 커피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작년 1월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 1호점을 시작으로 커피 사업에 진출한 한화갤러리아는 그동안 한화그룹의 백화점이나 콘도,빌딩 등에 5호점까지 내 시장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
유기농 원두커피 비율이 91~93%인 빈스앤베리즈의 커피 가격과 제품 종류는 기존 스타벅스나 커피빈과 비슷하지만 재료인 원두만을 수입,국내에서 직접 배합하고 볶아 신선한 맛이 강하다고.이세흠 한화갤러리아 식음사업팀 상무는 "1년 동안 시험 운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내년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 35개 점포를 확보한 뒤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2009년에는 점포를 75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신촌에 130평 규모의 대형 점포를 여는 데 이어 강남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잇따라 점포를 내기로 했다.
작년 1월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 1호점을 시작으로 커피 사업에 진출한 한화갤러리아는 그동안 한화그룹의 백화점이나 콘도,빌딩 등에 5호점까지 내 시장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
유기농 원두커피 비율이 91~93%인 빈스앤베리즈의 커피 가격과 제품 종류는 기존 스타벅스나 커피빈과 비슷하지만 재료인 원두만을 수입,국내에서 직접 배합하고 볶아 신선한 맛이 강하다고.이세흠 한화갤러리아 식음사업팀 상무는 "1년 동안 시험 운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내년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 35개 점포를 확보한 뒤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2009년에는 점포를 75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신촌에 130평 규모의 대형 점포를 여는 데 이어 강남 등 서울 주요 상권에 잇따라 점포를 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