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 기업] 지인 하우트(LG)‥차원높은 품질로 고객만족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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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락희화학공업사로 시작한 LG화학의 역사는 한국 화학산업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올해로 60년째 화학산업에만 매진해 오며 대한민국 대표 화학기업으로 자리잡았다.
2001년 기업 분할과 함께 석유화학 산업재 정보전자소재 등 3개 사업부문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이 회사는 지난해에는 LG대산유화를 합병함으로써 석유화학 분야의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이 같은 구조 재편과 더불어 LG화학이 추진한 것은 소재 분야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소재와 솔루션 개발이었다.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창호인 '하이샤시'를 개발한 이 회사는 90년대 중반 'LG발코니 전용창'을 출시하면서 내창(內窓)뿐 아니라 외창(外窓)시장까지 영역을 넓혔다.
나아가 고급 창호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지난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바닥재·벽지·창호재 등 건축자재를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Z;IN'(지인)을 발표했다.
'Z;IN'(지인)은 'Zenith Interior for LOHAS'라는 뜻으로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이어 '지인'의 하위 브랜드로 창호 분야 통합브랜드인 '하우트(HAUT)'를 론칭했다.
LG화학은 '지인 하우트' 론칭과 함께 하자보수를 위한 품질인증제도와 고객센터를 운영,타업체와 차별화된 '고객만족 경영'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품질인증제도는 창의 자체 성능과 시공품질까지 총괄적으로 관리해주는 제도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LG화학은 국내 창호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 회사는 올해로 60년째 화학산업에만 매진해 오며 대한민국 대표 화학기업으로 자리잡았다.
2001년 기업 분할과 함께 석유화학 산업재 정보전자소재 등 3개 사업부문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이 회사는 지난해에는 LG대산유화를 합병함으로써 석유화학 분야의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이 같은 구조 재편과 더불어 LG화학이 추진한 것은 소재 분야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소재와 솔루션 개발이었다.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창호인 '하이샤시'를 개발한 이 회사는 90년대 중반 'LG발코니 전용창'을 출시하면서 내창(內窓)뿐 아니라 외창(外窓)시장까지 영역을 넓혔다.
나아가 고급 창호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지난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바닥재·벽지·창호재 등 건축자재를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Z;IN'(지인)을 발표했다.
'Z;IN'(지인)은 'Zenith Interior for LOHAS'라는 뜻으로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이어 '지인'의 하위 브랜드로 창호 분야 통합브랜드인 '하우트(HAUT)'를 론칭했다.
LG화학은 '지인 하우트' 론칭과 함께 하자보수를 위한 품질인증제도와 고객센터를 운영,타업체와 차별화된 '고객만족 경영'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품질인증제도는 창의 자체 성능과 시공품질까지 총괄적으로 관리해주는 제도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LG화학은 국내 창호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