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가 올해 매출 목표를 6천2백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네트웍스는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등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면서 매출목표를 덧붙였습니다. 박양규 삼성네트웍스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실 있는 일등 정보통신 서비스 기업으로 더욱 전진하자"고 사원들을 독려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