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이사회를 열어 서승화 구주지역본부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서승화 사장은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법인장, 해외영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구주지역본부장으로 일해왔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서승화 사장이 그동안 수출과 해외영업을 총괄해왔고, 헝가리 공장 건설을 진두지휘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졌다며 글로벌 CEO로 적임자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