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포스틸 등 포스코의 8개 계열사는 5일 일제히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포스틸 주총에서는 정준양 포스코-재팬 대표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또 김익희 포스코건설 전무는 포스코건설 부사장에,이규정 포스코 상무는 포항강판 부사장에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