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 SK 프랭클린템플턴 재팬 Plus‥엔화강세땐 추가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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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머징마켓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진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장기 침체에서 탈피한 일본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SK증권은 이 같은 투자 흐름에 맞춰 '프랭클린템플턴 재팬플러스 주식형 펀드'를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일본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재팬 주식형모펀드'에 투자하는 자매펀드다.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일본 토픽스(TOPIX)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최근 경기 회복세에 들어선 일본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원화 대비 엔화가 강세로 전환되면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 설정돼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다.
따라서 비과세 요건에 해당돼 절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탁 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인베스트먼트재팬은 일본인으로만 주식 포트폴리오팀을 구성하고 의사 결정도 자체적으로 행한다.
포트폴리오 운용팀의 평균 운용 연수가 15년에 이를 정도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것도 매력이다.
종목 선정시 거시경제 분석과 산업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선정하는 '톱다운'(Top-down) 방식과, 개별 기업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발굴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을 병행한다.
또 세계 증시 움직임을 연계해 일본의 경제 산업 기술 등에 대해 분석하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투자기업을 바꾼다.
SK증권 관계자는 "일본 경제가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는 데다 퇴직한 베이비붐 세대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증시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상품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88-8245, 1599-8245)로 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특히 장기 침체에서 탈피한 일본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SK증권은 이 같은 투자 흐름에 맞춰 '프랭클린템플턴 재팬플러스 주식형 펀드'를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일본 상장주식에 투자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재팬 주식형모펀드'에 투자하는 자매펀드다.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일본 토픽스(TOPIX)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최근 경기 회복세에 들어선 일본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원화 대비 엔화가 강세로 전환되면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 설정돼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다.
따라서 비과세 요건에 해당돼 절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위탁 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인베스트먼트재팬은 일본인으로만 주식 포트폴리오팀을 구성하고 의사 결정도 자체적으로 행한다.
포트폴리오 운용팀의 평균 운용 연수가 15년에 이를 정도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것도 매력이다.
종목 선정시 거시경제 분석과 산업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선정하는 '톱다운'(Top-down) 방식과, 개별 기업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투자종목을 발굴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을 병행한다.
또 세계 증시 움직임을 연계해 일본의 경제 산업 기술 등에 대해 분석하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투자기업을 바꾼다.
SK증권 관계자는 "일본 경제가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는 데다 퇴직한 베이비붐 세대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증시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상품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88-8245, 1599-8245)로 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