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ㆍ포스코ㆍGS건설, 이달부터 잇따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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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송도신도시 첫 분양 테이프는 코오롱건설이 끊는다.
이 회사가 당장 5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가는 '더 프라우'는 36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224가구,오피스텔 123실)이다.
이어 다음 달엔 포스코건설이 두 번째 분양에 나선다.
이 역시 전체 729가구(31~114평형)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같은 달 GS건설도 송도에서 '자이'라는 브랜드로 일반 아파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전체 1069가구(34~113평형)의 대단지여서,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경우 이 단지 역시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송도지구 분양단지에 우선 순위로 청약접수를 하려면 입주자 모집공고 전날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으로 돼 있어야 한다.
서울·경기 1순위자는 인천 1순위가 미달될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하다.
분양가가 대부분 6억원 이상이어서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도 받는다.
따라서 소득·자산 등에 따라 중도금 대출이 제한되는 만큼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 낭패를 면할 수 있다.
이 회사가 당장 5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가는 '더 프라우'는 36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224가구,오피스텔 123실)이다.
이어 다음 달엔 포스코건설이 두 번째 분양에 나선다.
이 역시 전체 729가구(31~114평형)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이다.
같은 달 GS건설도 송도에서 '자이'라는 브랜드로 일반 아파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전체 1069가구(34~113평형)의 대단지여서,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경우 이 단지 역시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송도지구 분양단지에 우선 순위로 청약접수를 하려면 입주자 모집공고 전날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으로 돼 있어야 한다.
서울·경기 1순위자는 인천 1순위가 미달될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하다.
분양가가 대부분 6억원 이상이어서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도 받는다.
따라서 소득·자산 등에 따라 중도금 대출이 제한되는 만큼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 낭패를 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