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K네트웍스는 채권금융기관의 출자전환에 따라 발행된 상환우선주 중 일부인 487만4783주를 상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상환가액은 8만7500원이며 총 상환 금액은 4265억4300만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로써 상환우선주 잔량은 329만3580주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