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금오공대) 구미지역 전자기술ㆍ인력해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오공과대학교는 구미지역에 소재한 공학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 구미공단을 비롯 김천공단,왜관공단 등이 인접해 있어 고품질화,공정자동화 등과 같은 연구를 진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입지 조건을 발판으로 금오공대 전자부품산업고품질화 및 공정자동화연구센터(센터장 장성호·사진)는 지역 내에 분산된 연구인력들을 집결,명실상부한 지역 전자부품산업의 고품질화를 위한 연구센터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대구·경북 소재 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전자부품 분야 기초연구개발,산업체 애로기술 해결,전문인력의 육성 및 공급,산업체 기술인력의 재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주 연구분야는 △고품질화 기반기술확보를 위한 SPC시스템 구축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감성평가 시스템 구축 △자동검사 및 조립장치 핵심기술 개발 △공정자동화 요소기술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다.
센터는 또 구미·경북지역 소재 전자업체의 산업체 기술인력의 연구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이전을 수행하며 산업체 기술인력에 대한 현장 공정에서의 문제해결 능력배양 위주의 재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이어 협력연구 수행에 대학원생 및 학부생의 참여를 확대해 현장 기술개발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하고 졸업 후 관련 산업체로 취업을 유도함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중견 산업인력을 육성 공급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이 밖에 전자부품의 고품질화를 위해서는 규격표준화와 부품공용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관련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표준화와 공용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이러한 입지 조건을 발판으로 금오공대 전자부품산업고품질화 및 공정자동화연구센터(센터장 장성호·사진)는 지역 내에 분산된 연구인력들을 집결,명실상부한 지역 전자부품산업의 고품질화를 위한 연구센터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대구·경북 소재 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전자부품 분야 기초연구개발,산업체 애로기술 해결,전문인력의 육성 및 공급,산업체 기술인력의 재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주 연구분야는 △고품질화 기반기술확보를 위한 SPC시스템 구축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감성평가 시스템 구축 △자동검사 및 조립장치 핵심기술 개발 △공정자동화 요소기술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다.
센터는 또 구미·경북지역 소재 전자업체의 산업체 기술인력의 연구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이전을 수행하며 산업체 기술인력에 대한 현장 공정에서의 문제해결 능력배양 위주의 재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이어 협력연구 수행에 대학원생 및 학부생의 참여를 확대해 현장 기술개발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하고 졸업 후 관련 산업체로 취업을 유도함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중견 산업인력을 육성 공급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이 밖에 전자부품의 고품질화를 위해서는 규격표준화와 부품공용화가 필수적이라고 판단,관련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표준화와 공용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