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자회사인 교보자동차보험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교보자동차보험 매각을 위해 프랑스 보험그룹인 악사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제 막 협상을 시작하는 단계여서 아직 가시적인 결과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교보자보는 지난달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국내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5%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