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솔루비스(대표 이강훈 www.soluvis.co.kr)는 지난해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힘찬 첫발을 내딛은 혁신기업이다.
CRM(고객관계관리)서비스 및 콜센터솔루션과 무선통신솔루션 개발 사업 부문에서 독자기술을 보유한 이 회사는 (주)키오스에서 (주)솔루비스로 간판을 바꿔 걸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이강훈 대표는"그동안의 성장을 토대로 보다 공격적인 경영과 제품개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명을 바꾸는 개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솔루비스는 최근 콜센터 멀티미디어 솔루션인'Xmas'의 버전 업그레이드를 마쳤고,무선통신 부문의 자회사인 솔루비스일렉트론을 통해 연달아 특허제품을 출시하는 기염을 토했다.
'Xmas'는 이미 하나로텔레콤과 KT네트웍스의 콜센터 구축에 활용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제품.(주)솔루비스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로 대기업 물량 수주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솔루비스일렉트론의 휴대용 무선송신장치는 음성과 가사 신호의 선택적인 출력 기능을 갖춰 지난해 12월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USB 포트를 이용한 음성 신호 송수신장치는 지난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조만간 골전도 청음기,블루투스 골전도 청음기,USB 무선헤드셋도 출시할 예정이다.
'젊은 경영'을 모토로 내건 이강훈 대표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뭉쳐 성장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는 (주)솔루비스.혁신적인 변화로 시대를 앞서가겠다는'작지만 강한'기업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