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이 일본 경영전문 잡지인 '재계' 3월 14일 자 표지 인물로 소개됐다고 한화그룹이 밝혔습니다. 이 인터뷰 기사는 제목이 "그룹 이념인 '신용과 의리'로 M&A를 적극적으로 진행 하여, 세계적으로 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이며 이 잡지사의 사장이자 주필인 무라타 히로후미씨가 직접 인터뷰했습니다. 김 회장은 인터뷰에서 그룹의 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적극적인 M&A를 실시할 계획이며,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회사 규모에 상관없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