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가 중국 현지 서비스 인기로 동시 접속자 기록을 새롭게 갱신했습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는 지난 4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인기를 유지해 왔으며 설 연휴를 맞아 동시 접속자 수치가 상승해 25일 최고 동시 접속자 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카트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영석 넥슨 개발본부장은 "무엇보다 현지 유저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적극적인 현지 서비스를 펼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