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우리證 윤위근,소프트포럼 수익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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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랫만에 매매에 나선 윤위근 우리투자증권 울산지점장이 소프트포럼 2만주를 4차례에 걸쳐 분할 매각하면서 차익을 챙겼다.
윤 지점장은 소프트포럼을 지난 15~16일 평균 3900원대에 사들인 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팔았다.
소프트포럼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가 황우석 교수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프트포럼의 주가는 이날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윤 지점장이 내다판 가격은 4090~4460원.
메리츠증권 천충기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전날 마감 직전 사들였던 대한항공 500주를 매입가보다 750원 높은 가격에 전량 매각했다.
한편 김종국 한화증권 송파지점장은 현원과 올리브나인 등을 단기 매매해 차익을 노렸다.
그러나 올리브나인의 주가는 이날 장 시작 전 밝힌 뉴미디어 서비스 사업 진출 계획에도 불구하고 8% 가량 급락했다. 최근 주가 상승에다 재료 노출에 따른 하락으로 풀이됐다.
현원 역시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크게 떨어졌다.
유상증자 대금 가장납입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히고 장비 공급 계약 사실 등을 공시했지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이 밖에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성호전자와 한성엘컴텍을 사들였다.
마크로젠은 샀다 팔았다를 반복했지만 수익을 남기지 못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은 다우데이타와 큐에스아이를 사고 알티전자와 흥아해운을 팔아 이익을 남겼다.
굿모닝신한증권 대구서지점의 김현기 지점장은 플래닛82에 관심을 보였고,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아이티플러스를 새로 사들였다.
플래닛82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아이티플러스는 사흘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윤 지점장은 소프트포럼을 지난 15~16일 평균 3900원대에 사들인 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팔았다.
소프트포럼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가 황우석 교수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프트포럼의 주가는 이날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윤 지점장이 내다판 가격은 4090~4460원.
메리츠증권 천충기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전날 마감 직전 사들였던 대한항공 500주를 매입가보다 750원 높은 가격에 전량 매각했다.
한편 김종국 한화증권 송파지점장은 현원과 올리브나인 등을 단기 매매해 차익을 노렸다.
그러나 올리브나인의 주가는 이날 장 시작 전 밝힌 뉴미디어 서비스 사업 진출 계획에도 불구하고 8% 가량 급락했다. 최근 주가 상승에다 재료 노출에 따른 하락으로 풀이됐다.
현원 역시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크게 떨어졌다.
유상증자 대금 가장납입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히고 장비 공급 계약 사실 등을 공시했지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이 밖에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성호전자와 한성엘컴텍을 사들였다.
마크로젠은 샀다 팔았다를 반복했지만 수익을 남기지 못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은 다우데이타와 큐에스아이를 사고 알티전자와 흥아해운을 팔아 이익을 남겼다.
굿모닝신한증권 대구서지점의 김현기 지점장은 플래닛82에 관심을 보였고,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아이티플러스를 새로 사들였다.
플래닛82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아이티플러스는 사흘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