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유명 인테리어 전문가인 마영범 디자이너와 손잡고 올해 e-편한세상 아파트에 한국적 정서를 강조한 '생태학적 인테리어 디자인'을 접목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테리어 컨셉트는 장식 위주의 인위적인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주택 본연의 역할인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강조,생태학적인 공간감과 기능성을 살렸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