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며느리감도 왔어요"
한국입양아 출신인 미국의 스키스타 토비 도슨(29·한국명 김수철·왼쪽)이 25년 전 헤어진 친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27일 약혼녀인 리아 헬미와 함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도슨은 28일 한국에 사는 생부 김재수씨(53)와 상봉한다.
도슨은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과 홀트아동복지회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내달 4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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