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뉴팜이 항암제 임상2상 승인을 획득했다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27일 스카이뉴팜은 장 초반 2만100원까지 급등했으나 차익 매물이 나와 400원(2.29%) 내린 1만710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스카이뉴팜은 모회사인 천지산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암제 임상2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카이뉴팜은 다음 주 중 대학병원 두세 곳과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