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프라를 인수하지 않키로 했다고 밝힌 라이프코드가 하락 반전했다.

27일 오전 11시16분 현재 라이프코드는 전날보다 80원(3.39%) 떨어진 2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초반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는 회사측이 씨오텍의 계열사인 제노프라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2150원까지 하락,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회사측은 상호기술 공동개발 등 제노프라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는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씨오텍도 90원(0.92%) 밀려난 97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