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26 16:58
수정2007.02.26 16:58
동부건설 물류부문인 동부익스프레스가 택배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동부익스프레스는 26일 훼미리넷의 택배사업부문을 60억원에 인수해 오는 4월 1일부터 '동부익스프레스택배'란 브랜드로 택배사업을 개시합니다.
동부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기존 화물운송·보관사업과 3자물류, 국제물류, 국내외 항만하역 사업에 택배업을 더해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