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와 공공PR 전문 컨설팅 업체인 오리온커뮤니케이션즈는 26일 언론인 출신 김성호씨(42)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중견 홍보대행사 굿윌커뮤니케이션즈의 언론담당 대표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