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인 JP모건은 오늘부터 2월28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 금융업 컨퍼런스(Korean Financial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은행과 보험, 등 국내 금융회사 등이 대거 참여해 지난해 경영실적과 현안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22곳의 기관투자자들은 회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소그룹 면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은행권에서는 국민은행,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지주, 외환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등이 기업설명회에 참석합니다. 보험권에서는 삼성화재,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코리안리, 현대해상, LIG손보 등이 기업설명회 참석을 통보한 상태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