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21 10:52
수정2007.02.21 10:52
호텔신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 감소한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1년전보다 2% 증가한 4487억원을 기록했지만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4%와 15%씩 줄어들었습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1월부터 5개월동안 대대적인 개ㆍ보수 공사를 시행했다"며 "공사로 인한 영업 공백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